의부증 여성에게 의처증 가진 남성 소개했더니…

몇 년 전 일이다. 인상도 좋고, 직업도 좋은 여성이 있었다. 남성들이 처음에는 호감을 갖는데, 만남이 이어지지 않았다. 남성들은 그 여성에 대해 “예비 의부증 환자 같다”고 말했다. 몇 번 만나면 수시로 연락을 하는데, 그 정도가 병적인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럴 만한 사연이 있었다. 3년 사귄 남자와 결혼날짜 잡고 청첩장까지 다 보냈는데, 바람이 나서 결혼식 며칠 전에 파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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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인상, 몸매 얼마나 보나?

부부건, 연인이건 남녀관계를 유지해주는 건 품성이나 가치관 등 내면적인 부분이지만,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싱글들에게는 그게 딜레마다. “얼굴 안본다. 성격이 중요하다..”는 회원들도 막상 만남 상대의 외모가 마음에 안들면 아쉬워한다. 흔히 남성은 외모, 여성은 경제력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만남에서 남녀는 상대의 외모를 어느 정도 볼까? 일반적으로 남녀 모두 외모 좋은 이성을 선호한다. 외모라고 하면 인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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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안하는 그의 진심은?

30대 초반의 A씨는 동갑 남성과 한달 정도 만나고 있다. 사귀자는 말은 안했지만, 거의 매일 전화하고 1주일에 2-3번은 만나는 중이라고 한다. 그는 집이 먼데도 A씨 회사나 집 주변에 와서 데이트를 한다. 이런 상황이면 호감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데, 문제는 두 사람 사이에 스킨십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A씨 경험으로는 2-3번 만나면 손 정도는 잡는 것이 보통이고,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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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집착, 금품요구…결정사 블랙리스트 백태, 최악은 누구?

어느 업종이나 골치아픈 진상 고객들이 있다. 결혼정보회사에도 만남 상대와 회사에 피해를 주는 진상들이 있다. 결정사 블랙리스트는 어떤 사람들일까? 여성은 막말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금품 요구, 집착 순이었다. 남성도 막말 유형이 가장 많았고, 무매너가 그 다음이었다. 남녀 공통으로 막말이 가장 많았다.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만난 그 자리에서 기분 나쁜 표시를 하거나 매니저에게 막말을 한다. 매니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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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카O에 회신 못한 후 소개팅 상대의 반응

여성 회원의 부모님이 환불요청을 했다. 이유를 들어보니 딸이 최근 한 남성을 소개받았는데, 좋은 분위기에서 만났고, 서로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남성이 그 다음 날 메신저로 안부를 물었는데, 여성은 바빠서 회신하는 걸 잊어버렸다고 한다. 그랬더니 기분이 상한 남성은 여성에게 예의 없는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다. 지난 30여년간 결혼 현장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결혼 인식은 결혼 문화에 영향을 끼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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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같은 여자…여자의 적, 남성의 로망?

20대 후반의 H씨는 심성이 고운 여성이다. 첫 만남에서 상대가 마음에 안들어도 마음이 약해서 애프터를 거절하지 못할 정도다. 얼마 전에 만난 맞선남도 그래서 다시 만났는데, 남성은 커피를 샀는데, 본인은 그보다 몇 배 비싼 식사비용을 냈다. 심지어 몇 달 전에는 대놓고 밥 사달라고 말하는 남성도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남성들이 자신을 편하게 대하는 이유가 여우같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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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 지 6개월 만에 결혼결정, 너무 빠른가?

30대 초반 동갑내기 남성과 6개월 째 사귀고 있는 A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유럽 쪽 지사로 발령을 받은 그는 얼마 전 결혼 얘기를 꺼냈다. 3년 이상은 해외에 머물러야 하는데, 그 사이에 나와서 결혼할 여유가 없을지도 모르니 결혼해서 함께 나가자는 것이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고, 이 사람이면 결혼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결혼을 서두르는 것이 A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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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는 상대가 왜 부담스러울까?

30대 중반의 직장 여성 A씨는 두 달 전 쯤 3살 연상의 B를 소개받았다. B는 흠잡을 것 없는 남성이고, 두 사람은 지금 썸을 타는 단계다. B는 A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이트 할 때마다 차로 에스코트하고, 데이트 비용을 다 낸다. 요즘 남성들은 맞벌이를 선호하는데, 결혼하면 가사에 전념하고 싶다는 A씨의 말에 호응해주고, 하루 서너 번씩 전화로 안부를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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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고수 연애초보 5060이 만나고 사랑하기

응원하는 5060 커플이 있어 소개한다. 공직에서 퇴직한 60대 후반 남성이 있다. 30대 초에 결혼해 20여년 살다가 사별한지 10여년 째다. 그 사이에 은퇴도 했고, 자녀들도 다 성장했다. 재산도 있고, 연금생활을 하고 있어 여유가 있다. 친구들과 골프, 게이트볼 등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삶을 즐기고 있지만, 그것도 잠깐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낸다. 특히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외로움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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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사소한 것에 연연하라.

만난지 100일, 1년, 생일.. 때 맞춰 기념일 잘 챙겨주고, 이벤트 잘하는 남성이 있었다. 여자들은 좋아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그는 만나는 여자들을 이렇게 챙기면서 거의 10년째 연애만 하고 있다. 그의 정성과 테크닉만 보면 열두번도 결혼하고 남을 정도인데, 그는 여전히 싱글이다. 왜? 그는 머리로만 연애를 하기 때문이다. 그의 머리 속에는 다양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선물, 감동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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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가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

<비터문>이라는 영화가 있다. 정열적으로 사랑하던 두 연인이 권태기에 빠지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복수하는 수단으로 결혼이라는 멍에를 쓴다는 내용이다. 비터문은 허니문의 반댓말. 결혼이 과연 멍에일까? 행복일 수는 없을까? 집집마다 사연이야 다르지만, 결혼의 사이클을보면 대부분의 부부들이 겪는 공통된 유형의 위기가 있다. 그것만 잘 극복해도 그 어렵다는 백년해로의 고지가 훨씬 가까워질 수 있다. 위험한 신혼부부라는 새로운 관계는 변화를 요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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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문제적 대화법 4가지] “글쎄, 잠자코 내 말을 들으라니까!”

부부싸움 중에 흔히 내뱉는 말이다. 서로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진지하게 대화를 해야 할 상황인데, 부부는 각자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자기 얘기로 악을 쓰고는, 저마다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결국 이 일방통행식의 대화 아닌 대화에서 남는 것은 상처와 험악한 행동뿐이다.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즉 대화는 결혼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다. 잘못된 대화 형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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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성공이 자녀 결혼에 걸림돌이 된다? “절대 자만은 금물”

내가 알기로는 한국 부모만큼 자녀 결혼에 관심을 쏟는 부모도 아마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 혹은 한국계에게 결혼은 그 가정의 중대사다. 부모에게 자녀의 결혼은 인생의 마지막이면서 가장 큰 숙제다. 그렇다 보니 부모의 성공, 사회적 지위는 자녀 결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누구누구의 아들, 혹은 딸’이라는 타이틀은 결혼에 프리미엄이 된다. 요즘처럼 자녀가 한둘 밖에 안되는 시대에는 부모가 평생 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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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0대 싱글 만남은 느긋하게, 인간적으로

내가 있는 평창동 사무실에는 싱글 남녀들의 방문이 많은데, 최근 눈에 띄는 현상 중 하나는 50대 이상의 장년 남녀들이 많이 온다는 것이다. 많은 경우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서지만, 더러 이성 친구를 소개해달라는 요청도 있다. 환갑잔치를 하던 시절에는 5, 60대가 이성을 만나기에 늦은 나이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고, 사람들 생각이 변했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예전에는 장년으로 불리던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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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상형과 사랑 이룬 50대 열정녀

오랫동안 만남 현장에 있다 보니 사랑이나 결혼의 관점에서 사람들을 보게 된다. 5-60대 싱글들의 경우, 보통은 ‘나이 들어 혼자 사니 얼마나 외로울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의지와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예외다. 얼마 전 50대 중반의 여성이 결혼 소식을 전해왔다. 오랫동안 공들인 사랑이기에 그 기쁨이 더욱 컸다. 젊은 세대는 생각지도 못할 만큼 한결 같은 마음,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으로 소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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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에 속박되지는 말라

그대들은 함께 있으리라…그러나 그대들의 공존에는 거리를 두라…/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에 속박되지는 말라…./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되, 그대들 각자는 고독하게 하라.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릴지라도 서로 떨어져 홀로 있듯이/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간직하지는 말라…/함께 서 있으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서 있는 것을, 참나무, 사이프러스 나무도 서로의 그늘 속에선 자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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