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L 홈바이어 세미나 (Home Buyer Seminar) 개최

지난 10월 27일 오전 11시부터 JSL 부동산 페더럴웨이 사무실에서 ‘JSL 부동산 홈바이어 세미나 (Home Buyer Seminar)를 개최했다.

이번 ‘홈바이어를 위한 세미나’는 한인 융자 전문가 임현아 씨가 강사로 나서 ▲ 렌트와 비교한 주택 구매의 장점 ▲ 주택 구매 계획 ▲ 크레딧 관리 ▲ 융자 진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질문과 응답 시간으로 진행했다.

임현아 융자 전문가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웰스파고 등 대형은행에서 융자 전문가로 일했으며, 최근에는 페어웨이 융자 전문 회사에서 융자 전문 세일즈 매니저로 있으며, 20여 년 이상 융자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임현아씨는 “일반 대형은행과 융자 전문 은행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일반 대형 은행들은 다양한 주력 금융 상품을 가지고 있지만 페어웨이 융자 회사는 융자 과정이 좀 더 빠르고 융자 상품에 집중도가 높고, 자체적인 융자 프로그램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난 6개월 동안 주택 가격은 금리 시장이 다변화하면서 많은 분들이 지금 주택을 구매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많다고 밝히며 “주택 구매는 장기간의 문제로 단순한 이자율의 차이만을 두고 무작정 시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주택 구매를 위한 준비가 먼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렌트와 비교한 주택 구매의 장점으로는 ▲ 절세 혜택 ▲ 융자금 상환으로 인한 자본 증가 ▲ 장기적인 집값 상승으로 인한 자본 증가 ▲ 주택 소유를 통해 삶의 안정감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주택 구매 계획이 있다면 ▲ 융자 사전 승인이 중요 ▲ 문서화가 반드시 돼야 융자 진행이 가능 ▲ 합법적인 방법을 찾아 언더라이터 승인받아야 주택 구매가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주택 구매를 위해 크레딧 점수가 중요한데 ▲ 크레딧 카드 한도액의 30-40% 선에서 사용하기 ▲ 크레딧 카드 보유 기간이 길수록 유리 ▲ 현금만 사용하는 것보단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고 잘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특히 백화점이나 브랜드 카드를 잘 관리 하지 않아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며, 주택 구매 과정이 완료될때까지 새로운 카드를 오픈하지 말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융자의 종류와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하며 “융자는 주택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각 개인의 크레딧 점수 및 상황에 따라서 다르므로, 사전 융자 승인을 통해 주택 구매를 준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많은 분들께서 주택 시장 경쟁이 낮아졌다는 소식에 주택 구매 시기를 기다린다고 말씀하시는데, 6개월 전보다 주택 시장의 열기가 식은 최근이 주택을 구매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고 모기지 이자율에서는 다수의 전문가들이 2-3년 안에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기 때문에 차후 재융자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주택 구매를 위한 한가지 방법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년 이상 융자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고객분들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융자를 진행하기 때문에 주택 구매 계획이 있으시면 정확한 융자 상담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