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장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자 고용

은퇴한 미 공군 소장 마이크 워든이 시애틀 시 이동 운용 조정 국장에 임명됐다.

던킨 시장은 향후 4년 동안 알라스칸 웨이 고가도로 폐쇄를 포함한 일련의 공공 및 민간 메가
프로젝트가 시애틀시의 교통 문제를 완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워든은 앞으로 시애틀의 29개 부처가 이러한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통 문제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할하게 된다.

시장은 “워든은 수 십 년간의 그의 경험을 통해 시의 공공 안전과 같은 중요한 서비스에 대한 도전이
충족되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워든은 “나는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안전과 이동성을 발전시키는 협력적인 대응을 보장하기 위해
시장과 시, 지역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임명된 워든은 기획,
물류 조정, 운영 지도력에서 수년간의 경험이 있으며 공군에서 30년 이상 복무한 뒤 국방과 상업 분야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