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즈서 토종 나무·관목 700그루 무료 나눔…공원 복원 활동도 소개

에드몬즈시와 에드몬즈 스튜어즈(Edmonds Stewards)가 11월 7일(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시티파크(City Park·600 3rd Ave. S.)에서 토종 나무와 관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트리멘더스 에드몬즈(Tree-mendous Edmonds)’ 행사에서는 에드몬즈의 기후와 가정 정원에 적합한 토종 식물 약 20종, 총 700그루를 배포한다. 식물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받을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에드몬즈 스튜어즈는 에드몬즈시와 환경단체 사운드 새먼 솔루션스(Sound Salmon Solutions)가 2020년부터 공동 운영해 온 공원 복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토요일 시내 공원에 모여 자연 서식지를 복원하고 공원 환경을 관리한다. 외래 침입식물을 제거하고 토종 나무와 식물을 심으며, 식물 구별법과 복원 작업 방법을 배우는 교육도 진행한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공원 서식지 복원과 정화 활동을 위한 지역 자원봉사 기회로 소개하고 있다.

행사에는 에드몬즈 습지 하구 보호단체(Edmonds Marsh Estuary Advocates), 에드몬즈 나무 친구들(Friends of Edmonds Trees), 시에라클럽 등 지역 환경단체도 참여해 정원 관리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조경 방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에드몬즈시 수목 관리 담당자 데브라 딜은 올바른 가지치기 방법을 시연한다. 시 직원들은 사유지 나무 제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 나무 조례 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도시 나무숲을 보호·확대하기 위한 시의 활동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이며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필요하지 않다. 사운드 새먼 솔루션스와 에드몬즈시, 에드몬즈 스튜어즈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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