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조 부총영사, 8월 3일 말레이시아 대사관으로 부임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 박미조 부총영사가 2년 6개월간의 근무를 마치고 오는 8월 3일 말레이시아 대사관으로 부임한다.

박 부총영사는 지난 16일 시애틀총영사관에서 열린 서은지 총영사 이임 동포간담회에서 한인사회와 총영사관 직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으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날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와 광역시애틀한인회, 오레곤한인회는 박 부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재임 기간 보여준 조용한 리더십과 원활한 업무 처리에 감사를 표했다. 총영사관 직원들도 별도의 감사패를 전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기렸다.

박 부총영사는 재임 기간 동포사회 지원과 민원 업무, 총영사관 내부 업무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한인사회와 꾸준히 소통해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4년 4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주포르투갈 대사로 부임하는 서은지 총영사의 이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인사회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서 총영사는 “후회 없이 일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너무 감사하다”며 “제 마음을 시애틀에 두고 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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