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고 나눈다”…서북미 스노호미쉬 노인회, 5월 7일 어버이날 잔치 개최

시애틀 북부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문화·교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서북미 스노호미쉬 노인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행사를 마련한다.

서북미 스노호미쉬 노인회는 오는 5월 7일(수) 오전 10시, 에드몬즈에 위치한 에지우드 교회 (20406 76th Ave WA 98036)에서 ‘어버이날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한인 시니어들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어울리며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최근 출범한 ‘시니어 문화센터’ 운영과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에드몬즈 에지우드 교회에서 공식 개원한 문화센터는 종이접기, 합창, 미술, 서예, 스마트폰 교육, 생활영어, 악기 수업, AI 기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니어들의 배움과 건강, 여가를 지원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어버이날 잔치 역시 이러한 문화센터 활동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행사로,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시니어들이 함께 소통하고 활력을 나누는 커뮤니티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다양한 공연과 식사,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회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시니어들이 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경우 이메일(nwkoreansenior@gmail.com) 또는 전화(425-770-3730)를 통해 사전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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