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회원, 일반 회원보다 1시간 먼저 쇼핑 가능

코스트코가 이번 주부터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회원을 위한 전용 쇼핑 시간을 본격 도입한다. 회사 측은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계도 기간을 거쳐, 9월부터 새로운 정책을 엄격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평일 및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그리고 토요일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회원에게 일반 회원보다 최대 1시간 먼저 입장해 쇼핑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골드 스타와 비즈니스 회원은 해당 시간대에는 매장 출입이 제한된다.
코스트코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회원은 전체 회원의 절반 이하지만, 매출의 73%를 차지하는 핵심 고객층이다. 이번 정책은 프리미엄 회원에게 시간적 혜택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쟁사 샘스클럽의 유사 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코스트코는 지난 6월 30일 공식 발표한 바와 같이, 미국 전 매장의 토요일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영업 종료 시간을 오후 7시로 조정했다.
코스트코는 이번 조치를 통해 프리미엄 회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전체 회원의 이용 편의성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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