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앤 스트로, 시애틀 퀸 앤에 새로운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

포틀랜드 기반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솔트 앤 스트로(Salt & Straw)가 시애틀 퀸 앤에 새로운 아이스크림 가게를 연다고 발표했다.

솔트 앤 스트로는 창의적인 맛과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가족 운영 기업으로, 북서부 지역에서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13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회사는 사촌인 킴과 타일러 말렉이 설립했다. 퀸 앤 매장은 시애틀 지역에 있는 네 번째 지점으로 현재 발라드, 캐피톨 힐, 토템 레이크에 이어 오픈하게 된다.

솔트 앤 스트로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킴 말렉은 “퀸 앤은 특별한 동네이다. 그곳의 풍부한 역사, 독특한 매력, 깊은 연결감은 우리가 시애틀에서 다음 매장을 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퀸 앤 지역 사회에 참여하고, 한 스쿱씩 즐거움을 전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퀸 앤 매장은 퀸 앤 애비뉴에 위치하며, 1,310평방피트 크기의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이 매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솔트 앤 스트로의 메뉴는 고전적인 맛 외에도 계절별 재료와 지역 협업을 반영한 매달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시애틀에서는 비처즈 치즈 (Beecher’s Cheese), 프랜스 초콜릿 (Fran’s Chocolates), 에젤스 유명한 치킨 (Ezell’s Famous Chicken)과 같은 사랑받는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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