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어류 및 야생 동물부(WDFW), “6월 8일-9일 무료 낚시를 즐기세요”

워싱턴주 어류 및 야생 동물부(WDFW)에 따르면 오는 6월 8일과 9일에 연례 무료 낚시 주말 행사가 실시된다.

강이나 호수에 방류된 송어와 배스를 잡을 수 있고 콜럼비아강 준치나 워싱턴주 비치에서 잡히는 퍼치, 락피시, 링코드 낚시도 가능하다.

하지만 어획기록카드(catch record card)가 필요한 철갑상어, 연어, 스틸헤드, 핼리벗과 함께 모든 조개류는 무료 낚시 주말에도 면허가 필요하며, 시즌이나 크기 제한, 일일 어획량 제한 및 금지 지역과 같은 모든 낚시 규정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WDFW 어류 관리 부서 책임자인 커트 휴즈는 “어류 및 야생동물부의 규정을 따르지 않으면 소환장을 받을 수 있다”라며 “사전에 정확하게 규칙을 알아두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워싱턴주 어류 및 야생동물부(WDFW)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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