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음악협회, 오는 6월 1일 제44회 정기연주회 개최

사진: kmawa.org

워싱턴주 한인음악협회(회장 김유진)가 오는 6월 1일 오후 5시 시애틀 베나로야홀 노스트롬 연주홀에서 ‘제4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44회 정기 연주회에서는 서북미 지역 최고의 소년 합창단으로 평가되는 노스웨스트 소년합창단(Northwest Boychoir)의 고향의 봄과 바람은 남풍, 2024년 워싱턴주한인음악협회(KMA) 장학콩쿠르 대상 수상자인 앤소니 김 군의 첼로 연주, 워싱턴대학교(UW) 음대 바이올린 교수인 레이철 리 프라이데이의 바이올린 연주, 시애틀오페라 세빌리아에 출연하는 세계적인 테너 듀크 김의 독창과 현 KMA 회장인 소프라노 김유진씨와의 듀엣 공연을 시애틀 오페라의 수석 코치 데이비드 맥다드의 반주로 들려준다.

이번 정기 연주회의 티켓은 워싱턴주 한인음악협회 베나로야홀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성인은 35달러, 시니어와 학생 티켓은 15달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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