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넷플릭스 시리즈 ‘죽은 소년 탐정단’, 워싱턴주 포트 타운센드에서 촬영
새로운 넷플릭스 시리즈는 ‘죽은 소년 탐정단(Dead Boy Detectives)’가 워싱턴주 포트 타운센드(Port Townsend)에서 촬영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인기 만화를 바탕으로 다른 세계에서 온 두 명의 젊은 형사들의 뒤틀린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심령술사 역을 맡은 카우시스 넬슨은 “이 만화가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원작 만화가 가진 환상적인 분위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티브 요키는 “북서 태평양의 분위기가 시리즈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강한 느낌과 몽환적인 숲 속의 느낌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환경적 특성을 지닌 곳”이라고 말했다.
시리즈의 줄거리는 두 10대 소년 귀신이 영매와 힘을 합쳐 초자연적 세계의 고객들을 위해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 마녀가 나타나 이들의 계획에 훼방을 놓으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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