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출범식 개최
오는 5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엠 TV 공개홀에서는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출범식’이 개최된다.
서북미연합회는 서북미 5개 주 한인회 전현직 회장들의 모임으로, 한인들의 화합 단결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서북미연합회 14대 회장 및 임원진 출범식을 개최한다.
미주 한인회 서북미 연합회에서는 코리안-아메리칸의 정체성 확립과 한인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인회의 의미 있는 활동 내용들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미주 한인회, 동포사회의 발전과 도전>을 기획 발간했다.
서북미연합회 측은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서북미 연합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14대 회장단 및 이사장단 이 취임식을 개최한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