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실업수당 신청을 도와 드립니다”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최근 실업수당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실직자를 위해 워싱턴주 고용안전국의 지원을 받아 실업수당 온라인 신청서 작성을 돕고 있다.
이에 직접 온라인 작성이 어려운 한인들은 한인생활상담소로 전화를 하면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 소장은 “대기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분들의 신청을 도와드리기 위해 도움을 청하기 전 필요한 사항을 미리 준비해서 전화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실업수당 온라인 신청 전 준비해야 할 사항]
- 사회 보장 번호 (Social Security Number)
- 이름, 생년월일 및 연락처 정보(예: 메일 주소,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 최종 학력
- 지난 18개월 동안 시간제 및 임시직을 포함한 모든 고용주의 이름 및 주소
(지난 18개월 동안 근무한 정확한 날짜를 기억하지 못하면 대략적인 날짜를 알아야 하며 계속해서 일했을 경우에는 혜택을 신청하기 전 마지막으로 일한 날짜를 알아야 한다.) - 시민권자 신분 정보. 만약 미국 시민이 아니라면 노동 허가서 정보
- 온라인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하고 디렉트 디파짓으로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은행 또는 신용조합의 어카운트(Account) 및 라우팅 넘버(Routing number)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 [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