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 제 14대 회장 조기승씨 당선 발표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회장 이상규)의 제14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주)는 2월 17일 오후 5시 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회장 당선자를 발표했다.

조기승 후보는 후보 등록서, 정회원 22명(의무 추천 10인)의 추천서, 자필이력서 등 제반 요건을 이상 없이 갖추어 등록을 마쳤고, 2월 17일 오후 5시 마감 시까지 다른 후보자 등록이 없어 당선이 결정되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조기승 후보자는 3월 2일 정기 총회에서 인준후 당선 확정 된다. 조기승 후보자는 광역시애틀 한인회장 워싱턴주 체육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태권도 9단의 무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