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시애틀총영사관 2,416명 유권자등록
주시애틀총영사관 김은주 선거담당 영사에 따르면 4월 10일 실시하는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신고·신청 마감결과, 시애틀에서는 2,416명의 재외국민이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마쳤다.
이는 작년 11월 12일부터 등록한 1,934명과 영구명부에 등재된 482명을 합한 숫자로 재외선거인명부 등은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10일간 작성한 후,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3월 11일에 확정된다.
시애틀총영사관 관할구역 내에 총 3개의 투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시애틀총영사관에 설치하는 공관투표소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린우드에 설치하는 추가투표소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흘간 운영될 예정이다.
[재외투표소 설치장소 및 운영기간]
*시애틀총영사관: 3.27.(수)∼4.1.(월)까지, 오전 8시~오후5시
*오레곤 한인회관: 3.29.(금)∼3. 31.(일)까지, 오전 8시~오후5시
*린우드 베스트 웨스턴 얼더우드 호텔 : 3.29.(금)∼3.31.(일)까지, 오전 8시~오후5시
김 영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유권자 등록을 한 선거인은 투표에 참여하여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