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일, 제 17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 재단이 2024년 1월 13일 ‘제17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한인의 날 축제 재단 측은 “워싱턴주 의회에서 한인의 역량과 위상을 인정하여 2007년 1월 13일을 한인의 날로 선포한 이래, 만 17년째 맞는 워싱턴주 한인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한인의 날 축제에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과 공연 그리고 리셉션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13일에 개최되는 한인의 날 축제에서는 국적과 피부색을 막론하고 광풍처럼 퍼지고 있는 K-Pop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고 확인하는 시간으로 다이내믹한 음악과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난타 공연 및 한국 전통 악기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재단 측은 “주류사회에 코리안 아메리칸의 위상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제17회 한인의 날 축제에 많은 한인들께서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제17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
날짜: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공연: 4 pm (door open: 3:30 pm)
장소: Highline Performing Art Center (401 S 152nd ST, Burien WA 98148 )
예약: [email protected] 253-961-1110 / [email protected] 360-918-6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