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한인회 제 47대 신임 회장에 이재길씨 당선 확정

워싱턴-타코마 한인회 선거관리 위원회(위원장 온정숙 위원 김옥순 박창훈 이남희 정난희)는 지난 11월 10일 오후 5시 회장단 등록을 마감하고 단독 출마한 이재길 후보팀의 당선을 확정했다.

정복순 이윤희 부회장을 러닝 메이트로 출마한 이재길 당선자는 기존회원 47명(요건 20명) 신규회원 37명( 요건 30명) 추천 및 범죄 확인서 제출 및 공탁금 4천 달러를 제출했다.

이재길 당선자는 현 타코마 한인회 부이사장으로, 타코마에서 뷰티 서플라이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