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대상 강력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전 세미나 개최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최근 관할지 내 강력범죄가 빠르게 증가하고, 한인들에게도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 재외동포 분들의 안전을 제고하고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재외동포를 위한 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페더럴웨이 경찰국 앤디 황(Andy Hwang) 경찰 국장과 대한부인회 이승영 사무총장이 강력범죄등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 방안, 한인 커뮤니티 대응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이번 세미나는 코엠 TV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할 예정으로,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나, 참여 인원확인을 위해 참석 가능한 단체나 개인은 단체명 혹은 개인 성명을 이메일( seattle911@mofa.go.kr)로 사전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재외동포를 위한 안전 세미나]
일시: 11월 1일 (수) 오후 4시
장소: 페더럴웨이 KOAM TV ( 32008 32nd Ave S., Federal Way, WA, 9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