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항만청장 샘 조 · 매릴린 스트릭랜드 하원의원 ‘2023 년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

시애틀항만청장 샘 조 위원장과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이 ‘2023 아시아 명예의 전당(Asian Hall of fame)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다.
샘 조 위원장은 언론에 보낸 서한에서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과 저는 2023년 아시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K-POP 유명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를 포함 올해는 15명이 헌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커뮤니티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런 영광스러운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음악가, 배우, 비즈니스 리더와 함께 정치계에서도 아시아계 미국인 리더들이 인정을 받는다는 사실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 명예의 전당 (Asian Hall of fame)은 지난 2004년 대중들에게 미국과 세계에 대한 아시아의 기여에 대해 교육하고, 아시아의 예술적 우수성과 문화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