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방 9선거구 아담 스미스 의원 후원 연례 오찬 행사

미연방하원 군사위원회 멤버이며 많은 한인들의 거주지역인 벨뷰, 사마미시, 뉴캐슬, 렌튼, 페드럴 웨이등을 포함한 미연방 9 선거구의 아담 스미스 의원(워싱턴주 제9선거구)을 후원하는 연례 오찬 행사가 6월 1일 벨뷰 다운타운에 위치한 메이든바우어 센터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개인자격으로 거주지역의 스미스 연방하원을 지지/후원해 온 유영숙 광역시애틀한인회장은 이 행사의 테이블 캡틴으로서 서은지 시애틀총영사를 초청하였고 차세대 이제원과 장세민, 벨뷰의 스티븐조 변호사와 부인 김정열, 안태성 벨뷰학부모 리더, 박명래 대한부인회이사장 외에 한인 사회의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동포사회의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고 조국의 이해관계에 도움 되기 바라며 후원금으로 스미스 의원을 지원했다.

아담 스미스의원은 하원의 군사위원회 멤버로 민주당이 하원에 다수당일 때는 군사위원장을 지낸 친한파이여 아시안 증오, 한미동맹, 입양아 관련 정책, 북한관계 등 한국과 긴밀한 현안들에 대하여 깊은 이해와 행동력을 보이며 한인 동포 사회의 연계를 나누고 있다.

벨뷰 시의원인 제로미 박스델의 사회로 진행된 오찬 행사에는 아번시의 낸시 배커스 시장,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 부사장, 시애틀시의 부르스 하렐 시장이 특별 연설자로 등단하여 아담스미스 의원을 적극 지지하며 참석자들에게 계속적인 지원을 호소하였고 시와 주를 망라한 다수의 정치가, 재계인사, 지도자, 민초 후원자들이 참석하여 네트워킹을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유영숙 회장은 “동포사회가 위상과 존재감을 나타내며 주류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정치후원금과 투표로 참여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 행사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