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인회(KWA), 2023년 장학생 선발

대한부인회(이사장 박명래. 사무총장 이승영)가 ‘2023년 대한부인회(KWA)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난 1972년 출범한 대한부인회는 워싱턴주 최대 한인 비영리 단체 조직으로 성장했으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서 경제적인 어려움 가운데서도 열심히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부인회측은 “지난 50년 동안 가장 취약한 이들을 위한 기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으며 개인과 지역사회에 힘을 실어왔다.”며 “우리 커뮤니티가 더 나은 워싱턴주를 만든다는 비전에 동기를 부여하며, 지난 25년 동안 제공되어 온 장학 프로그램이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부인회(KWA) 장학생 선발]

일정안내
신청서 마감일: 6월12일 (5pm)
수상자 발표: 6월 19일 (개별적으로 통보)
장학금 수여식 : 6월 29일 (5:30pm)

신청자격
-워싱턴주 거주의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2023년도 가을 대학 입학 예정자 혹은 실업학교 프로그램에 등록한 자
-12학년 고교 내신성적(GPA) 3.5 이상

문의처: 사라 김(253-330-2288), [email protected]

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는 웹사이트(kwacares.org)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