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재학생들, 차세대 스타트업에 대한 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사진 : geekwire.com

더브핵스 넥스트(DubHacks Next)는 UW 최초의 학생 운영 스타트업 관련 커뮤니티 조직으로 차세대 스타트업 성립을 계획하는 학생들을 교육하고 기업가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운영된다.

UW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학생들은 24일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생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16주 프로그램 동안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UW 학생 아리안 마힌드라, 루나 첸, 라이언 쉬에 아디티 라그하반이 이끌었다.

덥핵스 넥스트는 학생들에게 EiR(Entrepreneur-in-Residence)과 프로젝트의 두 가지 트랙을 제공한다. EIR은 구체화된 개념이 없더라도 개별적으로 참여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프로젝트는 이미 스타트업을 가지고 있고 이를 더욱 인큐베이팅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7개의 EIR과 6개의 프로젝트 팀이 있었다. 특히 시골의 땅을 구매하고 이를 천 평방 피트로 세분화해서 구매자가 캠핑 또는 기타 레크리에이션을 위해 토지를 사용하는 스타트업 미닛랜드(MinuteLand)와 앱을 이용하여 제품 리뷰 영상을 올리는 등의 미션을 부여받고 게시물의 성과물에 따라 포인트나 현금 등으로 보상을 받는 질럿(Zealot) 앱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