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그레이스 유, 주 여성 위원회 신임 위원장 임명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한국계 미국인 그레이스 유(Grace You)를 주 여성 위원회(Washington State Women’s Commission)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 24일 그레이스 유(사진)씨를 레지나 말보 위원장이 떠나 공석인 워싱턴주 여성위원회 차기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위원장인 유씨는 오는 5월 22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그녀는 스타벅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미국 외무부에서 외교관으로 재직하면서 중국, 한국, 독일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인권 및 노동 문제와 같은 주제를 다루었다. 그녀는 해외 영사 임무에서 외국에 수감된 미국인의 권리를 옹호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폭행 피해자를 도왔으며, 미 국무부에서 미국 대통령 기후 특사 고문을 포함하여 여러 역할을 역임했다.

그레이스 유는 “인슬리 주지사의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저는 위원회 직원, 9명의 위원, 입법부 지도자 및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강력한 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건강하고 안전하며 번영하는 사회를 보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 씨는 UCLA에서 동아시아학 학사학위를, 아메리칸대학교에서 국제문화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