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시애틀 콘서트 ‘고백(GO BAEK)’, 관객들과 하나되는 무대 선보여




발라드의 여왕, 원조 댄싱퀸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한국의 유명 여가수 백지영이 지난 4월 16일 (일) 오후 7시 시애틀 무어(Moore) 공연 예술극장에서 2023 백지영 미주투어 “고백(GO BAEK)”의 첫 무대인 시애틀 공연을 화려하게 펼쳤다.
백지영은 원서 댄싱퀸이라는 명성답게 오프닝 무대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시작했으며, 이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목소리, IF I, 대시, 사랑 안 해 등 그녀의 여러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백지영은 “시애틀에서 첫 미주투어를 시작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미국에서 한인팬분들과 뵙는다는 것은 다른 공연보다 더 특별한 느낌을 가진다. 오늘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 게스트 가수로는 ‘길구봉구’가 출연해 “새벽가로수길”과 지난 11일 발매된 발라드 신곡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두 곡을 선보였다.
콘서트에 참석한 30대 한인 김모양은 “한국 가수가 시애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것은 한인으로서 뿌듯한 일이다.”라며 “예상보다 훨씬 더 재밌고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시애틀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1일은 뉴욕, 23일은 워싱턴 DC에서도 한인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