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김주미 소장, 브루스 하렐 시애틀시장 초청으로 행정 명령 서명식에 참석

지난 2월 1일 브루스 하렐 시애틀 시장은 이민자 및 난민 가족을 위해 시의 위기 대응팀이 문화적으로 반응하도록 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각 커뮤니티 인사들이 초청되었으며 한인생활상담소 김주미 소장은 시애틀 한인 커뮤니티 인사로 초청 받아 참석했다.

하렐은 시장은 행정 명령을 통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이민자, 난민 및 비영어권 가족이 통역 서비스 및 필요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이민자 및 난민 커뮤니티를 위한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장벽을 줄이는 것을 목표한다.

시장은 “진정한 하나의 시애틀을 구축하려면 이민자 및 난민 커뮤니티로부터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의견을 구하고, 그들의 경험을 통해 고유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우리 도시를 우리가 원하는 포용적이고 환영하며 공평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행정 명령은 정보에 대한 장벽을 줄이고 피해자 및 가족 지원 서비스를 위기 대응 상황에 따라 이민자 및 난민 커뮤니티가 더 쉽게 접근하고 문화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필요한 시기에 중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