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워싱턴주 한인의 날
워싱턴주 한인의날 축제재단(이사장 김순아)이 2023년 1월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에드먼즈 센터(410 4th Ave N, Edmonds WA 98020)에서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2023년은 1903년 하와이로 첫 한인 이민이 시작된 이후 미주한인 1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축제재단측은 “많은 한인분들께서 행사에 참석해서 다함께 한인 이민 역사를 되돌아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인의 날 행사 대회장은 한인 2세인 줄리 강씨가 맡아서 적극적으로 행사를 홍보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