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타코마와 시애틀 방문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가 금요일 타코마를 방문한다. 영부인은 금요일 3시 15분에 킹 카운티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도착 직후 4시 15분경 타코마 베이츠 테크니컬 칼리지를 방문해서 WDP (workforce development programs)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최근 하이스쿨과 직업 훈련에 관한 소스 및 기회 제공 프로그램이다. 이후 상원의원 패티 머리 후원 행사에 참여한다.

토요일에는 시애틀 퍼시픽 사이언스 센터의 HHC (Hidden Helpers Coalition), 군인 및 퇴역 군인을 둔 가정의 자녀들을 후원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이 행사는 군인과 재향 군인, 간병인 및 생존자 가족을 포함하는 군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백악관의 JF(Joining Forces) 이니셔티브의 일부이다. JF는 2011년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함께 설립된 이니셔티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