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체 백의(百意)팀, 시애틀 방문

부산 지역을 근거로 시작된 한국의 예술단체 백의 (百意)팀이 9월 16일 시애틀을 방문한다.

예술단체 백의팀은 부산의 힙합보이 임영환 씨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예술단체로 한국의 K팝과 댄스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에 시애틀을 첫 방문을 하게 되었다.

예술단체 백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뜻을 이루어 모든 행위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보이라는 힙합 댄스 장르를 통해서 모든 사람과 한 뜻으로 예술적인 에너지를 분출하고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백의팀의 첫 시애틀 방문에는 퍼포먼스 및 전체 리더를 맡고 있는 임영환 씨, 국악 리더를 맡고 있는 박소연 씨 그리고 브레이킹 담당 이청빈 씨가 함께 했다.

이번 시애틀 방문은 앞으로의 미국 진출과 공연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백의팀은 SYK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K-POP 및 국악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