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우크라이나 지원 위한 긴급 결의안 제출

레이건 던과 로드 뎀보스키 상원의원이 우크라이나와 킹 카운티 내 우크라이나 주민들에 대한 원조와 지원을 위한 긴급 결의안을 제출했다.

던은 “푸틴의 이유 없는 공격과 침공은 용납될 수 없으며 우크라이나 국민과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이 법안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가족을 둔 사람들, 우크라이나 국민들, 그리고 러시아 군대와 싸우는 사람들을 포함한 킹 카운티 주민들에게 우리가 그들과 함께 있고 민주주의에 대한 침략에 강력히 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긴급 결의안은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 비영리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뎀보우스키는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잠재적인 난민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킹 카운티가 최선을 다하기 위해 법안을 공동 발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도 지난달 28일 주정부 각 부서에 러시아와 비즈니스 연계를 확인하고 단절하라고 지시했으며 민간기업들에게도 따르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