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만 달러 그랜트 아마존으로 부터 받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세계적인 온라인 상거래 기업 아마존으로부터 만 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
한인상공회의소 케이 전 회장은 “시애틀 항만청의 샘 조 커미셔너의 소개로 아마존 대외업무 담당 시니어 매니저 테일러 호앙 씨와 전화 미팅을 통해 그동안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가 펼쳐온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11월 8일 최종적으로 그랜트 승인이 나서 필요한 서류를 접수시켰고 입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원과 성원이 상공회의소가 주류사회에 우수 회의소로 인정받아 어렵지 않게 그랜트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을 바라며 오는 12월 12일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