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에 박용국 씨 당선

회장: 박용국, 부회장 : 마이크윤, 제프장, 양진숙
이사장 : 리디아리, 부이사장 : 수홍, 이진성

강석동 선관위원장이 당선 선포
제34대 신임 회장단 및 이사장 당선 확정 후 전체 기념사진

지난 22일 렌톤에 위치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는 제34대 회장단 및 이사장단 후보자 접수를 받았다.

제34대 회장단 및 이사장단 후보자로 박용국 회장 후보과 리디아 리 이사장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으며 부회장으로는 마이크 윤, 제프 장, 양진숙씨가, 부이사장으로는 이진성씨와 수홍씨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이후 강석동 위원장과 김승애ㆍ정정이 선거관리위원들은 후보자들이 제출한 공탁금과 서류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후보자들의 당선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번에 선출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제34대 신임 회장 박용국씨는 치과의로 ‘워싱턴 덴탈’이라는 치과 병원을 운영중이며 리디아리 신임 이사장은 부동산인으로 일하고 있다.

제 34대 워싱턴주 한인상공 회의소 신임 회장 취임식은 내년 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