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건국, “개학 후 총 1,284건 확진 사례 발생했다”고 밝혀

워싱턴 보건부(DOH)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에서 학교와 관련된 총 1,284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DOH 브리핑에서 주 전염병학자 닥터 스캇 링키스트 박사는 풀타임 대면 학습 복귀와 함께 주 전역의 K-12 학교에서 COVID-19 확산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했는데 “총 1,284건의 사례 중 대략 88퍼센트가 19세 이하의 학생이었으며 발병당 평균 사례 수는 5건으로 비교적 낮았다.”고 밝히며 “이는 학교가 전염을 예방하고 양성 사례에 잘 대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주 보건국(DOH)는 “5~11세 어린이를 위한 화이자 백신 23만 도스를 곧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