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알럽 부족 보호구역에 아마존 대규모 분류 센터 들어선다
세계 최대 온라인 상점 아마존이 “워싱턴주 파이프 지역에 대규모 분류 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퓨알럽 부족은 “아마존과 제휴하여 수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분류 센터는 약 52만 평방피트 규모로 파이프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마존 분류센터가 완공되면 약 5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퓨알럽 부족 위원회 의장 빌 스터루드는 “우리 회원들에게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고 우리 지역에 높은 급여와 혜택을 제공하는 수백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적인 기업의 물류 및 소매 분야에서 부족민들이 새로운 경력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