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워터쉐드 뮤직 페스티벌 이후 대규모로 코로나 확진

수용인원 제한 없이 대대적으로 열렸던 콘서트인 컬럼비아 강변 ‘고지 야외음악당’의 컨트리뮤직 공연 ‘워터셰드 페스티벌’(7월30일~8월1일)가 개최된 이후 지금까지 약 21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지난주 보다 약 50명이 더 증가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보건 당국은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축제 참가자중 확진자들은 워싱턴주 12개 카운티 주민들로 여러 지역으로 퍼져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에는 약 2만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