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야키마 지역 총기 사건으로 갱단 멤버 88년 징역형

지난 2017년 야키마의 와파토 지역에서 한 여성을 총으로 살해하고 목격자까지 살해하려던 지역의 한 갱단 멤버에게 88년형이 선고되었다.

사건은 지난 2017년 1월 22일 야키마 와파토 지역에서 한 여성의 집 밖에서 그 지역의 갱단 멤버였던 마이크 조셉 알드레드가 총으로 한 여성을 살해하고 동료 갱단에게 그녀의 집을 불태우라고 명령한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이 사건의 현장을 목격한 증인을 살해하려는 시도를 했다.

지난달 야키마 카운티 법원에서 이 사건의 배심원단은 알드레드에게 폭행, 살인 미수, 방화 미수, 증인 조작, 중범죄 및 불법 총기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의 증인이였던 여성은 법정에서 “살해 위협을 계속 받았고 불안속에서 살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알드레드의 친구 아바라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이 다른 남성을 만나자 질투심에 그녀의 집을 찾아가서 총격을 벌인것 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