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페어 ,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 겪고 있어

워싱턴주 페어(Washington State Fair 이하 WSF) 운영국에 따르면 “매년 페어 개최전에 모든 일자리에 지원이 마감 되었으나 올해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주 페어는 오는 9월 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대변인 스테이시 밴 호네씨는 “매년 페어를 구경하기 위해 입장객들이 몰려 시즌별 직원이 많이 필요했다.”며 “올해는 모든 부서에 최소 12개의 자리가 아직 고용을 완료하지 못했다.”며 “모든 공급업체도 상황은 비슷해서 박람회와 별도로 필요한 인력을 고용하는데 올해는 원할하게 인력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페어 운영국측은 “8월3일부터 5일까지 고용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만약 이때도 필요한 직원이 충원되지 않으면 추가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주 페어에서 일하려면 18세 이상으로 신원조회를 통과해야 하며 오는 9월 박람회 기간인 23일동안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