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터프런트,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방문객 크게 늘어

올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시애틀 워터프런트는 모처럼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팬더믹 현상 이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뚝 끊겨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시애틀 워터프런트에 있는 여러 비즈니스들도 오랜만에 많은 방문객들을 맞았다.

특히 2020년 시즌을 조기 종영한 아고시 크루즈도 메모리얼 연휴에 맞춰 2021년 시즌을 열었다. 아거시 크루즈 측은 “시즌을 열자 하버 크루즈는 바로 매진되었다.”라고 밝혔다. 재택근무를 한다는 에디 머피씨는 “코로나 팬더믹 이후 몇 번 이곳을 방문했지만 지난 1년 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시애틀 다운타운 협회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20년 5월 시애틀 시내 방문객은 5만 6천 명에 불과했으나 2021년 5월에는 14만 9천 명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시애틀 워터프런트 협의회 한 관계자는 “몇 주안에 다시 배가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애틀에 거주하는 트래시 흐인씨는 “시애틀 워터프런트 지역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거시 크루즈의 하버 크루즈 2021년 시즌을 시작했으며 레이크 유니온 크루즈는 오는 6월 19일 개장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www.argosycruises.com/ 에서 살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