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홈디포 등은 “마스크 착용 의무 사항 유지 한다.”고 밝혀

CDC의 새로운 마스크 착용 방침에 따라서 워싱턴주에서도 완전히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실내나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타겟, 홈디포,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를 포함한 몇몇 주요 체인점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 사항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트레이드 조는 완전 접종을 마친 고객에 한해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사항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드 조 대변인은 워싱턴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관련 다른 정책들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스타벅스와 약국 체인 CVS, 미국 내에서 약 3천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는 “당분간 마스크 착용 의무사항을 유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