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 메디칼 클리닉, 한 커플에게 1차와 다른백신 접종

비벡과 그의 아내 아시타는 1차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을 받은 후 2차 접종을 받기 위해 정해진 날짜에 클리닉을 재방문했다.

클리닉을 방문한 그들은 1차 모더나백신을 접종했다고 말하며 백신 접종 카드를 간호사에게 건네주었다. 그들은 2차 접종 이후 백신 카드에 두 번째 접종이 완료되 었다는 스티커를 받았다. 접종을 받은 후 그들은 백신 카드를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부부는 “이틀 정도 근육통이 있을 거라 예상은했다.”라고 밝히며 “그러나 예상보다 너무 아팠고 접종 후 4일이 지난 후에도 침대에서 나오지 못할 정도의 통증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그러다 우연히부부는 백신 카드를 살펴보게 되었고 2차 백신 접종이 1차 접종과 다른 화이자를 맞았다는 것을 발견한 후 큰 충격을 받았다.

“접종할 때 모더나와 화이자를 맞는 방을 분리 하거나 확실한 표시를 해두지 않으면 이런일들이 다시 발생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역방송 KIRO-7에서 보낸질문서에 벨리메디컬 센터측은 “우리는 이 드문 사례로 인한 고통을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혼합 백신 접종이 잘못 발생한 과정이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진행 하고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