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워싱턴 교육구, 올 남은 학기 동안은 원격 수업 진행
워싱턴주 레이크 워싱턴 교육구의 6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은 올해 남은 학기 동안은 원격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교육구는 홈페이지에 “다양한 요인을 분석한 결과 지역구의 중고등학생들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혜택보다 도전해야 하는 문제가 더 발생할 것”이라고 밝히며
“6학년에서 12학년 학생들은 원격 수업으로 남은 학기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레이크 워싱턴 교육구는 커클랜드, 레드몬드, 사마미쉬, 벨뷰, 우딘빌 등 총 54개 학교 3만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교육구는 일부 체험활동, 사회적 지원, 운동 활동 등 원격학습 중 학생들이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구는 2월 18일 부토 킨더와 1학년생들은 하이브리드 방식 수업을 시작했다.
또한 에드몬즈 교육구도 3학년부터 12학년은 지금까지와 같은 방식 수업을 올 남은 학기 동안 지속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