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모바일 유닛 관련 7백만 달러 예산 책정
킹 카운티 다우 콘스탄틴 행정관은 “코로나 백신 접종 장소 마련 및 이동 장치 설치 그리고 모바일 유닛을 위해 에 7백만 달러 예산을 책정했다.”라고 발표했다.
행정관은 “세부적인 자금 운영 및 감독을 위해 현재 카운티 의회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워싱턴주에서 진행하는 백신 접종 단계 1B부터 진행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킹 카운티는 백신 관련 사이트 및 모바일 관리 앱을 백신 접종 자격자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재 워싱턴주는 백신 계획의 1A 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 단계에서는 의료 종사자, 응급 처치 요원 및 장기 요양 시설 거주자 및 직원이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카운티는 현재 백신 접종 속도와 상황으로 볼 때 1월 이후에 1B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