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노스웨스트 하비스트(Northwest Harvest), 2020년 연말 최대 모금

서북미 지역 최대 비영리 구호 단체 노스웨스트 하비스트의 구호팀 홈팀 하비스트(Home Team Harvest)는 2020년 연말 2,350만명 분의 식사(Meals)를 모았다. 홈팀 하비스트는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이했다.

하비스트 측은 코로나 팬더믹 현상 이후 워싱턴 주민 220만 명이 식량 불안에 직면해 있다고 추정했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 85만 명에서 약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홈팀 하비스트는 올 연말 모금 활동을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서 목표치의 3배에 달하는 기부와 기금을 모았다.

작년 연말 기금 모금에는 AT & T, Safeway, Albertsons, Swedish 및 라디오 방송 WARM 106.9이 함께 했다.

노스 웨스트 하비스트 (Northwest Harvest)는 주에서 가장 큰 독립 기아 구호 기관으로 375 개 이상의 지역 푸드 뱅크, 급식 프로그램 을 통해 식품이 필요한 워싱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기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노스웨스트 하비스트는 홈페이지(https://www.northwestharvest.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