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상공 회의소 “2020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케이 전 회장)는 2020년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워싱턴주 한인 상공인들을 직접 방문해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말 선물을 나눴다.
상공 회의소가 준비한 이번 연말 선물은 2021년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다이어리와 KF94 마스크, 그리고 뱅크 오브 호프와 코웨이의 홍보 물품들을 상공 회의소가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제작한 천 가방에 넣어 한분 한분께 전달했다.
케이 전 회장은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가지고 각 사업체를 일일이 방문했다”라고 밝히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손실과 더불어 많이 힘들어 하시는 상공인들을 직접 찾아뵙고 작지만 힘이 될 수 있는 선물을 나눠 드렸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 회장은 “이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상공회의소가 한인 상공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에 많은 상공인들이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셨다”라고 밝혔다.
상공회의소는 이중언어 2세들을 상공회의소 임원으로 영입해서 2021년 더욱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 회원 가입을 원하는 상공인들은 206-898-4915 (케이 전 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