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스 햄버거, 푸드 트럭 출시 예정
시애틀 유명 햄버거 딕스 드라이브인(Dick’s Drive-In)이 11월 새롭게 푸드 트럭을 선보인다.
일명 딕스라고 불리는 이 햄버거 체인은 올 가을에 새로운 푸드트럭을 출시할 예정인데, 최근
이 딕스 푸드 트럭이 방문할 지역을 선정하고 있다.
새롭게 마련될 푸드 트럭에서는 감자튀김을 제외한 모든 메뉴 품목이 제공될 예정으로 확실한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11월부터 퓨젯 사운드 거리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딕스 햄버거 측은 “딕스 햄버거 지점이 없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딕스 햄버거 웹사이트(https://www.ddir.com/)에서는 푸드 트럭의 방문지 요청 제안을
받고 있다. 창업자의 손녀로 현재 딕스를 이끌고 있는 자스민 도노반은 “새로운 지점을 건설 하는데는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지만 딕스 푸드 트럭은 올 가을부터 퓨젯 사운드 지역의 여러곳을 누빌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딕스의 푸드 트럭은 감자튀김 대신 칩을 제공할 예정이며 새로운 푸드 트럭이 성공을 하게 되면 감자
튀김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푸드 트럭은 포틀랜드에서 제조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딕스 버거는 지난 1954년 1월28일 시애틀 월링포드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당시 햄버거를 개당
19센트, 프라이스를 11센트, 그리고 밀크 셰이크를 21센트에 판매했었다. 딕스 버거는 저렴하면서도
좋은 식자재를 사용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햄버거와 밀크 웨이크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