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할러데이 시즌 위해 10만 명 이상 고용 계획

국제 화물 운송 회사 UPS(United Parcel Service)는 할러데이 시즌을 위해 10만 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용 분야는 패키지 핸들러, 운전, 헬퍼 등 대부분 정규 및 파트타임 계절 업무를 맡게 되며 파트
타임에서 정규직 전환으로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2020년 할러데이 시즌에 최고의 실적이 달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히며 “배달용 패키지 물량은
보통 10월경부터 증가해서 1월까지 계속된다.”라고 전했다.

UPS에 따르면 시즌 파트타임 직원의 약 3분의 1 이상이 이후에 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찰레네 토마스 인사담당 최고책임자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서 UPS와 함께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이며 UPS는 미 전역의 다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해당 지역에서 지원
할 수 있으며 일 시간도 유연하다” 라고 밝혔다.

UPS는 시즌 파트타임 직원도 시간당 급여 외에 자격 조건이 될 경우 대학 경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www.upsjobs.com에서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