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먼 카운티 화재로 큰 피해 입어

지난 노동절에 워싱턴주 가장 동쪽에 위치한 휘트먼 카운티 타운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시속 50마일의 강풍에 휩싸인 휘트먼 카운티의 작은 마을 멜던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
약 90% 건물들이 화재로 손실됐다.

마이클 조던 휘트먼 카운티 보안관은 “스포케인에서 발생한 화재가 빠르게 남하하면서 휘트먼
카운티를 덮쳤다.”라고 전했다.

멜던에 있던 소방서, 우체국, 시청 건물 그리고 많은 주택들이 피해를 입었다. 멜던 타운의 인구는
약 300여 명 정도이다.

브렛 마이어스 보안관은 “화재는 마치 제트기처럼 날아왔다”라며 “이번 화재는 내가 목격한 화재중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화재이다.”라고 밝혔다.

보안관과 주 순찰대는 로잘리아에 있는 교회에 임시 대피소를 마련하고 여러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화재는 아직까지 진화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피해액이나 피해 지역은 파악되고 않았다.

휘트먼 카운티 보안관실은 주민들에게 화재 지역에서 최대한 멀리 이동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한 경우 509-670-5331 미 적십자사로 전화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화재로
실종된 사람이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휘트먼 카운티 보안관실 509-397-6266로 연락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