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톤 카운티 야키마 강에 있는 목조 다리 화재로 전소
벤톤 카운티 야키마 강에 있는 목조 다리가 노동절 야키마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발화되면서
전소되었다. 화재로 전소된 다리는 프러서 시와 벤튼 시 사이에 있었으며 I-82에서도 볼 수 있었다.
브리그 템플 센츄럴 워싱턴 철도 협회 회장은 “벌링턴 노던 산타페(Burlington Northern Santa Fe)에서
임대해서 사용해 오던 벤톤 카운티 야키마 강에 있던 목조 다리가 이번 화재로 전소되었다.”라고 발표했다.
이 다리는 건설된 지 1세기 정도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기차는 농산물을 수송하는 단선 철도였으나
목조 구조물로 노동절에 발생한 야키마 지역 화재로 다리 전체로 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전소되었다.
템플 협회장은 “전문가들이 다리 잔해를 조사하기 위해서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