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인슬리 주지사 “재개방 4단계 승인 보류하겠다”라고 밝혀

워싱턴주에서 재개방 단계가 진행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주 27일은 워싱턴주에서는 코로나-19 팬더믹 현상 이후 일일 신규 환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슬리 주지사와 존 위스만 보건장관은 주 전역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부가 4단계로 이동하는 카운티를 중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지사는 지난주 성명 발표에서 “재개방 4단계를 계획하고 있는 카운티에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8개 카운티는 일시 중지 전 3단계에서 4단계로 이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