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미제 살인 사건 피해자 DNA 검사로 신원 확인

스노호미쉬 카운티 보안관은 약 43년 전 에버렛에서 살해된 여성이 DNA 기술의 도움으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보안관실은 로버츠의 머리카락으로 DNA 분석을 통해서 엘리자베스 리사 앤 로버츠로 확인됐으며 로버츠가
1959년 오레곤주 후드 리버에서 엘리자베스 앤 엘더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이후 그녀는 약 2살 때 리사에
의하여 입양되어 엘리자베스 앤 로버츠로 개명돼었고

오레곤 주 로즈버그에서 자랐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17살이던 1977년 7월 25일 가출자로 실종신고를
했다. 로버츠는 SNP DNA와 탐사 유전체 계보를 사용하여 확인되었다. 유전자 검사 전문가는 “이 기술은 뿌리가
없는 머리카락과 다른 어려운 원천으로부터 DNA 기반 포렌식 기술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DNA를 이용해 공공 유전적 족보 웹사이트를 이용해 가계도를 만들고 로버츠의 친부모를 확인했다.
이 정보를 이용하여, 스노미쉬 카운티 최고 검시관 매트 레이시 박사는 로버츠를 확실히 확인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로버츠는 실종되었을 당시 에버렛으로 가출했으며 집을 나간 지 2주 만에 전화를 걸어 부모님께
돈을 요구했으며 그녀의 부모는 이 돈을 에버렛에 있는 씨퍼스트 은행으로 보냈지만 돈을 찾아가지는 않았다.

1977년 수사 과정에서 형사들은 1977년 8월 9일 로버츠가 실버레이크 근처에서 히치하이킹을 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로버츠는 히치 하이킹을 해서 로스의 차를 얻어 타고 살해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츠의 시신은
알아볼 수 없는 상태로 1977년 8월 14일 비법인 에버렛의 4번가 웨스트 11300블록에서 사람들이 블랙베리를
따면서 발견되었다.

형사들은 그녀가 집을 떠난 지 15일 만에 살해되었다고 밝혔다. 로버츠를 죽인 살인자는 유죄를 자백하고 26년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