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파머스 마켓, 발라드 & UW 지점 지난주 개장
시애틀 파머스 마켓은 코로나-19 팬더믹 현상으로 개장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UW 디스트릭은 지난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발라드 지점은 일요일 문을 열었다.
시애틀 파머스 마켓 조직위원회 (Seattle Farmers Market Association SFMA)는 “고객들에게
워크인을 허용 하지만 드라이브 스루를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SFMA는 고객과 상인들을 위한 가이드라인 ▲ 상인과 고객의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 ▲ 상인과
고객들 모두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유 ▲ 판매를 하는 상인들은 모두 장갑 착용 ▲ 고객들은 직접 상품을
만질 수 없으며 ▲ 상인들은 발열 증상 체크 등 지속적인 증상 체크 등 고객과 상인들을 위한 안전 가이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SFMA 관계자는 “코로나 팬더믹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농장 및 상인들의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CDC 및 워싱턴주 보건국의 안전 가이드라인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마켓 오픈을 통해 경제 활동을 재게 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시애틀 파머스 마켓 중 발라드 지점은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주문을 이용하고 마켓에서는
픽업할 수 있다.
파머스 마켓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나 온라인 사전 주문은 http://www.sfmamarkets.com/ 에서 참고하면 된다.